[매일안전신문] 노원구 아파트 세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 김태현(25)이 변호인 조력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성을 못 느껴서라는 설명이다.
김태현은 그간 네 차례의 경찰 조사를 변호인 입회 없이 홀로 받았다고 8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국선변호인이 선임됐지만, 김태현이 도움을 거부하면서 단독 조사가 이뤄졌다고 한다.
국선변호인 측은 “가장 중요한 혐의인 살인의 경우 김태현이 다 자백하고 시인했다. 그렇기에 조력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매체에 말했다.
변호인은 김태현을 만나고자 그가 수감된 도봉경찰서까지 찾아갔지만, 만남을 거절당했다고 한다.
변호인 측에 따르면 김태현은 “3명을 죽인 살인범이 살아있다는 데 죄책감을 느낀다”며 범행을 후회하는 듯한 모습도 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청 신상공개심의원회는 만장일치로 김태현의 실명과 얼굴 공개를 결정했다.
김태현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가 20만명을 넘는 등 국민적 공분이 커지자 공개를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증명 사진, 폐쇄회로(CC) TV 영상,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얼굴이 공개됐을 뿐 직접 카메라에 앞에 선 적은 없다.
김태현의 실물은 9일 검찰 송치 과정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을 검찰에 송치하며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김태현이 마스크를 쓰고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김태현의 뜻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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