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또 "염소가스 누출" · 여수국가산단 또 "6일 만에 화재"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6 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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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의도 사옥/LG화학 제공
LG화학 여의도 사옥/LG화학 제공

[매일안전신문]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LG화학 공장에서 16일 오전 0시 13분께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즉시 누출 차단과 모든 공정을 일시 중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여수 119화학구조센터와 공장 측은 누출된 가스가 측정되지 않는 것을 1시간 40분만에 확인했다. 염소가스가 소량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소방 당국은 조사 중이다.


LG화학 여수공장에서는 지난달 30일에도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당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 4건을 조사 적발했다.


LG화학 여수 SM공장 농공시설/LG화학 여수 SM공장 제공·가스누출과 관계없음
LG화학 여수 SM공장 농공시설/LG화학 여수 SM공장 제공·가스누출과 관계없음

또한 여수 국가산단 공장에서 6일 만에 또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금속제조 공장에서 15일 오후 5시 27분쯤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일부가 일부 설비가 탔고 불길이 10여분 만에 잡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공장에서는 지난 9일에도 원료인 철을 배합하는 믹서기 과열로 추정된 화재가 발생해 시설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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