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021년 여름철 태풍과 홍수에 대한 종합대책 점검으로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2021년 여름철 태풍ㆍ호우 종합대책'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5일부터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번 대책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다.
지난해 여름에는 기상관측 이래 최장기간 장마와 역대 2위 강수량 687mm를 기록했다. 게다가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46명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배의 수치다.
지구 온난화 등의 요인으로 피해가 더 심해지는 양상이다.
이번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다. 이로 인해 수온이 상승해 국지적 집중호우와 태풍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여름철 대책기간을 정해 태풍과 호우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현장 중심의 위험지역 지정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재해 우려지역 4.039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7.257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또한 주거 밀집 급경사지와 상습 침수지구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사업 학대를 통해 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한다.
재난현장에서 대피 실행을 높이기 위해 사전 대피 권고 절차를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지역자율방재단도 확대 구성한다.
이재민 발생 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독립된 공간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은 “여름철 태풍·호우 종합대책은 관계부처가 참여한 합동의 대책으로 5월중 확정하여 국민들께 종합적으로 설명드리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올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하여 개인의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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