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하루 확진자 11만여명, 두달 만에 최저 ... 백신 접종률(15.8%) 효과인 듯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1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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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인도 누적확진자는 2,800만명을 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35만명에 육박한다.(자료, 월드오미터)
7일(한국시간) 인도 누적확진자는 2,800만명을 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35만명에 육박한다.(자료, 월드오미터)

[매일안전신문]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감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 11만명대를 나타냈다. 두 달 만에 최저치다.


BBC 뉴스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기준 백신 접종률은 15.8%를 나타냈다.


지난달 5일부터 사흘간 최대 확진자 41만명대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후 확진자는 감소세를 이어가 7일(오늘) 기준 11만명대를 기록했다. 약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대 확진자가 발생할 당시 백신 접종률은 11%를 나타냈고 오늘은 15.8%를 나타냈다.


확진자가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백신 접종 효과로 분석된다. 이날 사망자도 2,667명으로 지난 달 4월 2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매일안전신문은 지난 달 8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인도의 확진자는 최고치를 넘어 꺾였다고 분석했다.(관련기사, http://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32)


당시 확산세가 꺾였다고 분석한 이유는 감염재생산지수를 근거로 한 옥스퍼드 논문을 근거로 한 것이다. 보도 당시 감염재생산지수는 1.23에서 1.07로 급감했다.


옥스퍼드 의학센터 CEBM에 따르면 집단감염지수 1.1로 가정하면 인구 11%가 항체 형성이 되면 집단면역이 될 수 있다는 근거로 판단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대한민국의 백신 1차 접종률은 16.4%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하면 확진자는 급감할 수 있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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