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200명대로 껑충 뛰어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확산세가 심각한 서울시내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밤 10시 이후 단축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발표문을 통해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월29일 375명까지 치솟은 이후 일주일 간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 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 인내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확산세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방역, 검사, 치료, 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조치를 넘어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방역조치들을 실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심야시간대 이동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조정해 지하철은 9일부터, 버스는 8일부터 밤 10시 이후 운행을 줄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한강공원 전역과 25개 주요 공원 전 구역에 대해 밤 10시 이후 야간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앞으로 경찰, 자치구와 함께 강력하게 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공원의 경우 첫 날인 어제 야간 음주 우려가 높은 경의선 숲길에 특별단속반을 자정까지 운영하며 집중단속한 결과,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잘 알고 협조해주셨고, 큰 불편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는 행정명령을 내린 장소 이외의 야외 공공장소에서도 밤 10시 이후 야간 음주 자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 발생이 집중된 학원, 음식점, 카페, 노래방, PC방의 영업주와 종사자들에 대해 ‘선제검사명령’을 단행하기로 했다. 최근 청년층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청년층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겠다는 뜻이다.
서울시는 검사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임시선별진료소’를 서울광장, 강남역, 구파발역 등 25개 자치구별로 1곳씩 추가해 현재 26개인 것을 51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재 가락시장, 강남역, 대치동, 홍대입구 4곳에서 운용중인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노원, 양천의 학원 밀집가와 이태원, 청계광장, 구로디지털단지 등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까지 1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확진자가 즉시 입원 가능한 생활치료센터 병상도 다음 주까지 2000개 이상 추가 확보하겠다고 시는 전했다.
오 시장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해주시고 당분간은 가급적 외출과 모임, 회식을 자제해 달라”면서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지금 바로 근처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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