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기업 고민 산재예방 분야 해결…'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공개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7-30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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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대기업 등이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공모전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산재예방 분야 4개 과제를 30일 공개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정부가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는 정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번에 공개하는 과제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주요기술을 산업재해 예방 분야에 활용해 산업현장에서의 사망사고 등을 감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스타트업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선박 건조 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지지대 등 안전장치와 작업지역 내 물체 이동경로 예측을 통한 지게차 충돌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개발 등 2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삼성중공업/홈페이지
삼성중공업/홈페이지

삼성중공업은 화학물질 질식 등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내부구조가 복잡한 통신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무선 메쉬 네트워크를 적용한 복합가스 감지기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제를 제시했다.


호반건설 서초신사옥 조감도/홈페이지
호반건설 서초신사옥 조감도/홈페이지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 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위험 작업 근로자 모니터링 등 안전성 향상 서비스 개발을 과제로 제시했다. 건설현장 위험영역에 대해 작업자를 트래킹해 경고와 모니터링할 수 있는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에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 기술특례보증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의 전략형 과제 최대 2년·4억원 또는 디딤돌과제 최대 1년·1.5억원에서 우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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