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 ‘엔데믹’ 등 각종 신조어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연령층 관계없이 용어 뜻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우리말 대체어를 소개해 불편함을 줄이도록 힘쓰고 있다.
최근 각 인터넷 커뮤니티나 언론사 등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을 두고 ‘팬데믹 사태’, ‘트윈데믹 사태’ 등 다소 어려운 외국어들을 섞어 사용해 이용자들은 재차 뜻 검색 등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코로나19와 관련된 어려운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대체한 뜻풀이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팬데믹의 경우 ‘(감염병)세계적 유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피데믹은 팬데믹보다 다소 낮은 ‘(감염병)유행’을 말한다.
다음으로 엔데믹은 ‘(감염병)주기적 유행’이고 트윈데믹은 ‘(감염병)동시 유행’을 뜻한다.
이외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 순으로는 ▲언택트 서비스(비대면 서비스) ▲글로브 월(의료용 분리벽) ▲풀링 검사(취합 선별 검사) ▲윈도 스루 검진(투명창 검진) ▲페이스 실드(얼굴 가림막) ▲스니즈 가드(침방울 가림막) ▲지표 환자(첫 확진자) ▲n차 감염(연쇄 감염, 연속 감염) ▲드라이브스루 진료(차량 이동형 진료) ▲비말(침방울) ▲의사 환자(의심 환자)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있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시민들의 정서를 뜻하는 용어로는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 코로나 레드(코로나 분노), 코로나 블랙(코로나 절망), 코로나 쇼크(코로나 충격)가 있다.
올해 하계 휴가철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쓰인 ‘트래블 버블’은 비격리 여행 권역, 여행 안전 권역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코로나 신조어는 전문가나 인터넷 능숙자가 아니라면 다소 알아보기 쉽지 않다. 특히 고령층은 타인이나 자녀의 도움을 받아야만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각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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