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5200만원 후퇴... '돈나무' 언니도 손절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9 0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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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9일 오전 비트코인이 1% 가까이 하락하며 5200만원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8시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72% 하락한 52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0.68%(36만 1000원) 하락한 528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72%(38만 2000원) 내린 5273만 9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빗에선 0.69%(36만 5000원) 하락한 5275만 9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0.46%(24만 5000원) 내린 5279만 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4만 5000달러가 뚫렸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03% 하락한 4만 4873.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427억 979만 달러로 0.10% 감소했다.


시장 전반에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이 있는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의 비트코인 처분 소식까지 전해지며 비트코인 하락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18일(현지 시각) 우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코인데스크 모회사 GBTC의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드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꼽힌다. 다만 왜 비트코인을 팔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국내 시장에서 소폭 하락하며 350만원 후반대를 지켰다. 이날 오전 8시 11분 기준 코인원 357만 8000원, 업비트 357만 8000원, 코빗 358만원, 빗썸 358만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3.56으로 '탐욕' 단계다. 어제보다 1.51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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