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버스기업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 군산공장 준공식 개최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8-19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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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로고,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로고,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19일 전북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내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 공장에서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 준공식’이 개최됐다.


동 행사는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를 비롯한 군산 노·사·민·정이 2019년 10월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지난 6월 주식회사 명신이 1호차 출고식을 개최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 생산공장이 가동되면서, 군산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지역 경제주체 노·사·민·정 간 대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산을 비롯하여 전국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어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군산형 일자리는 지역 노·사·민·정 간 양보와 타협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3년간 3,418억원의 투자와 정규직 1,026명 고용이 목표인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해 6월 체결한 밸류체인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R&D·마케팅·물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우리사주제·노동자 이사회 참관제 등을 도입하여 안정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투명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노사 간 상생 방안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준공한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는 연말까지 전기버스 100대, 전기트럭 2,5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상용차(버스, 트럭 등)의 미래차 전환을 견인하여 군산의 신성장동력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업은 이번해 8월 기준 신규고용인원 83명 중 63명, 약 75%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는 등 청년들이 고향에 머물며 지역 경제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군산형 일자리 기업들이 그린과 디지털이라는 산업 대전환의 시기에, 전기차 산업 집적지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제공하며,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운영 과정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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