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평화 위해 ‘한·미·일 등 25개국’ 대응 방안 협의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1 07: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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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프간 난민 200만여 명에 달해
최종문 제2차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최종문 제2차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최근 확산되는 탈레반 세력에 의해 수많은 아프간인들이 피난길에 오르고 있지만 출국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최종문 제2차관은 전날 오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개최된 외교차관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인도,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등 약 25개국이 참여했으며, 아프가니스탄 최근 상황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아프간인들의 안전한 출국을 지원하는 데 있어, 카불 공항으로의 이동 차단 등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들은 향후 아프간 대응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장악에 의해 피난길에 오른 난민은 현재 200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인구 3800만 명 중 5.3% 해당하는 수치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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