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 검사 위해 맞손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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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환경부 제공
환경부/환경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화학사고 예방과 검사의 필요성, 안전관리 기술 교류 강화 등을 목표로 화학물질안전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손을 맞잡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익일인 27일 오후 화학물질안전원 본관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 검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학물질안전원 조은희 원장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김일수 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 기관간 협업으로 운반용기 누출사고 등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운반용기의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 화학사고 예방과 검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운반용기 검사체계 개선과 안전관리 기술기준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후 화학물질안전원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운반용기 검사가 월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련 고시, 검사지침 마련 및 적합판정 기준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 운반용기 검사 수행을 위한 제반사항을 준비한다. 이외 양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학안전 기술기준 개발 사항 등을 공유하고, 활용할 방침이다.


화학물질안전원 조 원장은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 검사를 위한 양 기관의 교류 협력으로, 운반용기로 인한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사전 안전과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사후조치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저장탱크, 운반용기 등의 안전검사를 수행 중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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