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기도가 도내 어선 1005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가을·겨울철 어선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가을철 성육기 조업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어선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5년간 어선사고 통계에 따르면 다른 계절보다 동절기에 어선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 31.2%, 여름 25.7%, 봄 21.7%, 가을 21.3%다.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겨울 32.1%, 가을 28.7%, 봄 24%, 여름 15.1%로 가을과 겨울에 만힝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화성시 궁평항, 안산시 탄도항, 김포시 대명항, 시흥시 오이도항, 평택시 권관하 등에 있는 어선 1005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로 ▲구명조끼, 구명부환과 소화기 비치 여부 ▲기상특보 수신을 위한 통신장비 확보와 정상작동 여부 ▲기관실 배전반과 전선, 축전지 통풍 보호덮개 상태 확인 ▲안전모·손상로프 교체, 조업설비 끼임 위험표시 여부 ▲난로, 전열기, 가스레인지 등 화재취약 부분 설비상태 확인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득히 어선 안전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관 안전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국 자료에 따르면 기관 고장 원인으로 인한 어선사고가 전체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점검에는 화성시 등 5개 시·군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가 참여한다.
도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중대 결함사항은 출항 전까지 수리를 완료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 선실 환기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가을·겨울철 어선 조업활동 증가에 따라 충돌, 전복 등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선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선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봄, 가을·겨울철 2회에 걸쳐 연안어선 200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점검 결과 63척이 구명·소화설비 등 안전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해당 어선에 대해 현장 지도 등 시정조치했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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