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연주의 브랜드 ‘콤비타’,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 나서...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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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COM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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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여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30%를 줄이기로 하는 ‘글로벌메탄서약’ 서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 나섰다.


뉴질랜드는 온실가스 배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농업분야에 대한 기업들의 참여가 핵심적인 문제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최대 마누카꿀 생산업체인 ‘콤비타’의 활동이 관심 받고 있다.


콤비타는 지난 10년간 뉴질랜드 지역 내 마누카 나무를 포함해 약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뉴질랜드 최대의 자생림을 민간 부문에서 관리하고 있어 ‘글로벌메탄서약’의 목표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콤비타의 창고는 태양열로 가동되며, 폐수는 현장에서 처리된다 (출처:콤비타)
콤비타의 창고는 태양열로 가동되며, 폐수는 현장에서 처리된다 (출처:콤비타)

콤비타는 지속적인 탄소감축을 위해 공장 폐기물의 재활용과 태양열 및 재생에너지 사용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유통되는 제품의 플라스틱 제거와 자체 폐수처리 시설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 자연을 복원하며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Harmony Plan’ 프로젝트를 추가로 발표했다.


‘Harmony Plan’은 1차원적인 기업의 탄소 절감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걸쳐져 있는 모든 산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자의 행동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큰 프로젝트다.


콤비타는 “앞으로 ‘Harmony Plan’을 통해 더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탄소배출에 적극적인 기업 및 파트너들과 사업을 진행하며 모든 투자 비용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콤비타 혁신 책임자 Hally Brown은 “‘Harmony Plan’을 종합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프로젝트를 위한 전담 팀구성과 함께 외부 지원을 통해 3년 안에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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