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성 높은 새 여권 21일부터 발급...표지 색깔 남색으로 변경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0 1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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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서 직원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샘플을 보여주고 있다.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남색 표지의 차세대 전자여권은 2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연합뉴스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서 직원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샘플을 보여주고 있다.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남색 표지의 차세대 전자여권은 2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시작된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제12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 결정에 따라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21일부터 시작한다. PC는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레이저로 각인하므로 보안이 높아져 최근 여권에 활용되는 추세다.


새 여권에는 사진과 이름,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를 종이가 아닌 PC에 레이저로 새기므로 위변조가 어렵다.


또 새 여권은 표지 색깔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사증란 추가 부분이 폐지되며 여권면수는 기존 48면, 24면에서 각각 58면, 26면으로 늘어난다.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이 들어가고 주민등록번호를 적지 않는다. 민원인이 별도 신청하면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를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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