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사용된다. 22일(현지시간) FDA는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를 사용 승인했다.
이 치료제는 증상이 시작된 지 3일 이내에 복용하면 중증환자로 가지 않을 확률이 89%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머크와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검토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23일(오늘) 경구용 치료제의 도입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 40만4천명분을 구입해 내년 2월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 제약회사 머크(MSD)의 몰누피라비르 20만명분, 화이자 팍스로비드 7만명분 등 27만명분의 치료제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13만4천명분도 추가 구매 논의가 진행돼 총 40만4천명분 치료제를 확보했다.
그러나 물량을 훨씬 더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루 1만명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40만명분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현재 몰누피라비르는 승인을 받은 상태는 아니지만 외신 등에 따르면 수일 내로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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