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배경 다른 가수 때문이라는 주장 나와..."커피차도 보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2 03: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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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김새론이 2021년 가수 A씨와 교제 중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는 '가수 전남친에게 보낸 커피차.. 열애 시기가 왜? 故 김새론 카톡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4월 9일엔 김새론 김수현 두 사람이 과거 각각 다른 사람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김새론으로 추정하는 여성의 길거리 키스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진호는 또 김수현이 2016년부터 2019년 군대 말년까지 김새론이 아닌 다른 연인과 약 3년 가까이 되는 오랜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일명 '사촌 언니'라 불리고 있는 지인에게 보냈다는 카카오톡 내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새론이 보냈다는 카카오톡 내용에 따르면 SNS 스토리에 올라간 사진은 2016년도 사진이며 김수현과의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이어져왔다.

이에대해 이진호는 "해당 사진을 찍은 시점은 2019년 이후 찍힌 것으로 드러났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이라고 믿기 힘들다"고 했다.

또 김수현이 공식입장을 통해 김새론과의 만남에 대해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면서 "김새론이 밝힌 결별 시점과 약 1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 나이 차이가 12살인데 14살 차이였다고 말한 것도 의문인데 결별 시기까지 약 1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김수현과 결별했다고 밝힌 2021년 7월 7일엔 다른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김새론은 당시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었다. 

이진호는 "김수현과 결별 후 또 다른 연인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2021년 7월 7일까지 김수현과 사귀었다는 주장에 강한 의문이 든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은 가수 A씨에 대한 사랑이 넘쳤는데 공개만 안됐을 뿐 사실상 공개 커플이나 다름없었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고 A씨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고 했다. 

이어 "또한 A씨가 주최하는 행사에 당시 절친인 연예인과 함께 찾아가기도 했는데 그만큼 두 사람이 티를 많이 냈다는 의미다"며 "두 사람 모두 열렬히 사랑했고 두 사람의 연애는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 17일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진호는 "더욱이 김새론은 A씨가 살고 있는 강남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1박을 하기도 했다"며 "해당 아파트는 A씨가 어머니와 함께사는 공간이었는데 그만큼 A씨와 관계가 가까웠다는 의미다"고 했다.

이어 "이는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했으며 카톡을 지인에게 보냈고 이를 직접 확인했다"며 "다만 지인이 신분 노출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고 이 날이 2021년 7월 12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김수현과의 열애에 대해서는 결별 시기까지 하나도 맞는 내용이 없다"며 "김새론이 카톡을 직접 쓴 건지 제 3자가 쓰다가 생긴 오류인지 현 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진호는 "김새론과 당시 연인과의 음주운전도 연관이 있다"며 "김새론이 A씨와 결별 여파로 심적으로 매우 힘들어했다"고 했다.

이어 "음주운전 전날 오후로 예정돼 있던 '사냥개들' 후시 녹음 일정을 펑크냈다"며 "김새론은 다음 날 새벽 4시, 가깝게 지내던 동생을 불러 술자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압구정 한 포차에서 새벽 4시부터 진행돼 근처 노래방을 거쳐 아침 7시 30분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며 "그리고 지인 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연인과의 흔한 다툼에서 비롯됐는데 음주운전 책임을 A씨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며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이라 A씨 신변이 노출되지 않길 바라니 근거 없는 추측을 삼가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이진호는 "괴롭고 힘든 취재이지만 이 일을 밝힐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모든 일의 발단이 됐던 김새론 카톡 때문"이라며 "2021년 7월까지 만났다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악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다"며 "아무런 명분과 이유 없이 관련 사실들을 공개하는게 아니라 억울한 사람들이 있고 이를 향한 문제 제기와 비난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따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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