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입건 직전까지 컴백 예고+SNS 활동까지...'혐의 강력 부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9 0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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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띠라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에 이어 12년 만에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지드래곤은 일본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뒤 "담배인 줄 착각하고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아 피웠다"고 부인했고 이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과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의혹 관련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6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더 이상 전속계약 관계는 아니지만 음악활동 재개 시 별도의 계약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최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솔로 컴백을 여러 차례 시사해 음악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컴백 소식도 솔솔 들려오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또 자신의 SNS에 "WELCOMES G-DRAGON"이라고 적힌 전광판 사진을 직접 게재하며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의 김수현 변호사는 "최근 언론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뉴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권지용씨의 입장을 전달드린다"고 하며 지드래곤의 입장을 언론에 대신 전했다.

입장문에서 지드래곤은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최근에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며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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