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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우당탕탕 패밀리'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시강이 남경읍에 한지완을 자신이 죽였다고 말했다.
16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60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장창성(남경읍 분)에게 신주경(한지완 분)은 자신이 죽였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장창성에게 "신주경을 내가 죽였다"며 "아버지가 신주경을 회장 자리에 앉히지만 않았어도 그 여자는 안 죽었다"고 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며 "근데 언제나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창성은 "널 위해서 주경이를 곁에 둔 건데 그걸 모르고 신주경을 죽이냐"며 "아니 사람을 죽이다니 그것도 네 딸을 낳아준 여자를 천벌 받을 게 두렵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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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우당탕탕 패밀리' 캡처) |
장기윤은 "신주경이 아버지 그 때문에 죽었으니까 천벌을 받을 사람은 아버지다"며 "사람들한테 들킬까 봐 두려웠어도 아버지를 돌봤는데 어떻게 도망칠 생각을 하냐"고 했다. 이어 "도망쳐서 뭘 어쩌려고 했냐"며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게 만든 못된 아들 패륜아라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냐 나를 기어이 매장하고 싶었냐"고 했다. 이에 장창성은 "너 대체 왜 이렇게 됐냐"고 탄식했다.
장기윤은 "오늘 마음속에서 아버지를 완전히 지울 것 내일이면 아버지와도 영원히 이별이다"고 하며 나가버렸다. 혼자 남은 장창성은 "내가 너를 잘못 키웠다"며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를 잡는다고 엄하게 교육한 것도 널 위해서 신주경하고 결혼시킨 것도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널 괴물로 키운 건 나고 다 내 잘못"이라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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