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이 K라는 진실을 마주한 이준의 분노..."내가 꼭 찾아내 쏴 버릴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2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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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7인의 탈출'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준이 엄기준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15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가 K라는 걸 알게 된 민도혁(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도혁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잡혔다가 경찰서에서 탈주했고 이과정에서 함께 도움을 준 이는 바로 한모네(이유비 분)였다.

 

탈주에 성공한 민도혁은 한모네에게 왜 자신을 도왔냐 물었다. 한모네는 "내 질문에 거짓없이 대답해달라 나도 확신이 필요하다"며 "너 K랑 손잡았냐"고 물었다. 이에 민도혁은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했다.

 

이어 한모네는 "갤러리에서 그 여자 너가 죽였냐"고 물었고 민도혁은 "내가 아무리 깡패새 끼라도 아무나 죽이고 그러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한모네는 "근데 이탈은 왜 했고 갤러리엔 왜 간거냐"며 "CCTV에도 니 모습만 찍혔는데 K를 도운게 아니면 왜 간거냐"고 물었다.

 

민도혁은 이에 "그날 갤러리에 K가 왔었다"며 "내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했다. 이어 "나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며 "그래서 내 모습만 찍힌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살인 누명을 씌울려고 그런거다"며 "K와 나 사이에 뭔가가 있다"고 했다.

 

 

 

▲(사진, SBS '7인의 탈출' 캡처)

 

 

이후 몰래 매튜 리 집으로 간 민도혁은 매튜 리의 휴대폰에 도청 앱을 설치했다. 매튜 리는 "널 경찰에서 빼내려고 했지만 성찬그룹을 넘어서는 게 쉽지 않았다"며 "그래도 탈주는 금물이다"고 했다.

 

이후 매튜 리는 구강재(최진호 분)에게 전화를 걸어 "멍청한 민도혁이 예상대로 민도혁이 날 찾아왔"며 "당장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 이어 "민도혁은 죽었다 깨도 내가 K라는 걸 모를거다"고 하며 웃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민도혁은 과거 강기탁(윤태영 분)이 배신했다고 몰아세웠던 때를 떠올리며 괴로워 했다. 민도혁은 "이 모든 게 K의 계략이었다"고 했다. 이어 강기탁에게 "내가 형을 믿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형 지금 어디 있냐 형이 하려던 일을 내가 꼭 할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나서 형을 꼭 찾을거다"며 "K를 반드시 내 손으로 쏴 죽일 거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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