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김미라 앞에서 정체 밝힌 한지완, 함께 복수 시작하나..."내가 도울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1 2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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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미라가 한지완을 돕겠다고 밝혔다.

 

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49회에서는 서희재(한지완 분)와 정준희(김미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혁(강율 분)의 친모인 정준희는 서희재가 신분을 위조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정준희는 서희재를 따로 불러내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서희재는 결국 자신이 신주경이라며 장기윤(이시강 분)이 자신을 죽이려고 자동차 사고를 꾸몄고 동생 신예경(이정빈 분)이 대신 죽었던 과거를 밝혔다.

 

이어 "게다가 시아버님이 우아한 제국 회장으로 저를 지명하신 후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며 "이후 장기윤은 저를 살인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내는 바람에 뱃속의 아이는 유산됐고 딸 장수아(윤채나 분)와 생이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예경이 눈앞에서 죽었고 전 죽을 고비를 넘겨 성형수술을 했다"며 "장기윤한테 복수하기 위해 그렇게 서희재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사진, KBS2TV '우아한 제국' 캡처)

 

이에 정준희는 "장기윤 너무 잔인하다"며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일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계속해서 서희재는 "장기윤한테 복수하고 내 딸 장수아를 찾아올 거다"며 "그게 제가 서희재란 인물로 다시 돌아온 이유다"고 했다.

 

정준희는 "그럼 장우혁은 서희재 씨가 신주경이라는 걸 아냐"고 물었고 서희재는 그렇다고 답했다. 정준희는 "이제 의문이 풀린다"며 "죽은 신 본부장을 못 잊던 우혁이가 왜 갑자기 서희재 당신을 사랑하게 됐는지를 알 것 같다"고 했다.

 

서희재는 이에 "제가 정우혁 한테 자격 없는 여자라고 말씀드렸다"며 "전 정우혁 욕심낼 수 없는게 전 장기윤을 파멸시키기 위해 그 악마한테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같이 끔찍한 복수를 하는 여잔 장우혁 옆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했다.

 

이를 듣던 정준희는 "서희재 씨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며 "당신이 자격이 없어서가 아니라 복수를 위해 장기윤한테 간다고 하니 내 아들이 당신을 사랑하는 걸 허락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준희는 "내가 당신의 복수를 도울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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