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故송해 추모 특집 편성...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0 0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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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 송해가 95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이 추모 특집을 준비한다.


KBS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오는 12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선생님의 추모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일 경기도 의왕시 편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예심까지 마친 상황이기에 임시 MC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고 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외에도 KBS는 지난 8일 송해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특선을 긴급편성해 KBS 1TV에서 '국민 MC 송해 추모특집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가 방송됐다. 이는 지난 1월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송해의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트로트 뮤지컬로 담아냈다.

9일에는 '국민MC 송해 추모특선 KBS 걸작 다큐멘터리-송해, 군함도에서 백두산까지 아리랑'이 방송됐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별세했다. 송해는 최근 잦은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5월에도 송해는 건강 문제로 입원을 했고 이 과정에서 송해는 출연 중이던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1927년생인 송해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34년 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기네스 '최고령 TV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부문에도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해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10일 엄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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