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이혜리, 이만기와의 스캔들 언급..."밤 무대 돌면서 돈 없어 물로 배 채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6 20:30:02
  • -
  • +
  • 인쇄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혜리가 이만기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헤리는 1985년 '들꽃처럼'으로 데뷔해 신인가수로서 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인가수로는 주현미, 김범룡, 김원중, 손현희가 있었다.  조항조는 미국에 있던 때 "한국 신물을 보는데 이혜리 스캔들이 1면에 났다"며 "데뷔 1년 만에 이만기와 스캔들이 났더라"라고 회상했다.

 

이혜리는 "황경수 회장님이 씨름 회장님이셨는데 그분 여동생이 저랑 같이 무명가수 활동을 했다"며 "그 인연으로 왕래가 잦았고 당시 한국은 씨름 열풍이었는데 이만기 씨가 마산에서 방송 때문에 서울에 올라왔고 제가 차가 있어서 황경수 회장님이 만기를 태워달라고 하셔서 몇 번 동행했던 게 다였다"고 했다.

 

이혜리는 "상상도 못한 의도치 않은 스캔들 LP판 다 반품되고 방송도 다 취소됐다"며 " 원망하기엔 이미 때가 늦었고 힘 없는 나로선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혜리는 15년 동안 밤무대만 전전하며 자연스레 생활고에 시달렸다며 "얼마나 힘들었냐면 돈이 없어서 점심을 못 먹었다"고 했다.  이혜리는 "오직 물로만 배를 채우면서 무대에 섰다"며 "아주 오랜 시간을 그랬다"고 했다.

 

결국 이혜리는 도피처로 결혼을 택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던 그는 이혼하고 친정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혼하고 친정에 살면서 다시 동기부여가 됐다"며 "아버지가 한의사였는데 갑자기 빚보증도 서고 사기도 당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며 "그때부터 제가 가장 역할을 했던 거 같다"라고 회상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