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70대 임창제의 놀라운 동안 외모→청각 장애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신이 내린 재능이라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5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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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임창제와 한수진이 등장했다.

 

5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임창제와 한수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제는 7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며 "어떤 사람은 방부제 먹은 줄 안다"며 "체질상 조상님께서 안 변하는 체질을 주셨다"고 말했다.

 

임창제는 "종로구청 쪽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우이동을 살아서 집까지 가는데 1시간 50분 걸린다"며 "기다리는데 길 건너에서 기가 막힌 노래가 흘러나왔고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서 빵집에 갔는데 그때부터 음악이 시작됐다"고 가수 인생 시작을 알렸다.

 

임창제는 김정호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웅변대회에서 1등을 했다"며 "산에 있는데 나한테 나보고 돈도 없고 공부도 못하지 않냐며 기타를 함께해서 세상을 바꾸자 하는데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그런가하면 한수진은 8살에 클래식 영재학교에 입학하고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고 전했다.

 

한수진은 "콩쿠르 주최 측에서 실황 연주 CD를 만들었는데 그 CD를 정경화 선생님이 지인 댁에서 우연히 듣고 연락이 왔고 그때부터 멘토링도 해주시고 선생님이 직접 만들고 입으셨던 드레스, 귀한 활도 선물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16살 되던 생일날 정명훈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고 하셨다"고 했다.

 

한수진은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신체적 청각장애가 있다며 "엄마도 왼쪽 귀가 아예 안들린다"고 했다. 이어 "대를 걸러 오는 유전이어서 저한테는 안 올 줄 알았는데 바로 유전이 됐다"며 "원래는 부모님이 모르고 계셨다가 4살 때 학교에서 알게 됐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소리를 듣다 보니 상상력을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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