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으로 치닫는 '연인' 결방 이유...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여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21:50:56
  • -
  • +
  • 인쇄
▲(사진, MBC '연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연인'이 결방한다.


3일 밤 9시 50분 방송 되어야 할 MBC '연인'(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17회가 결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슬픈 운명을 그렸다. 두 사람이 여전히 서로 연모하면서도 이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이는 잠시나마 행복했던 두 사람을 지켜본 시청자에게는 더욱 가슴 아픈 이별이었다.

 

이가운데 이장현은 질투에 눈이 먼 각화(이청아 분)와 목숨 건 내기 끝에 유길채를 지켰다. 덕분에 유길채는 속환됐다. 하지만 이장현이 각화가 쏜 화살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 

 

 

▲(사진, MBC '연인' 캡처)

 

자신을 감싸다 다친 이장현을 두고 떠날 수 없었던 유길채는 이장현이 회복할 때까지 곁에 머물겠다 했다. 사실 이장현은 진작에 나았지만 유길채와의 헤어짐이 아쉬워 꾀병을 부렸다. 함께하며 둘의 마음은 사랑으로 일렁였다. 게다가 유길채가 한양으로 돌아와 구원무(지승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연인'은 결방했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는 MBC스포츠 2023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생중계가 방송된다.

 

이로써 '연인' 17회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