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진정성 논란…쇼호스트 엄마가 금쪽이라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5 0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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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가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7살, 6살, 4살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금쪽이 엄마와 그의 친정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막내가 4살인데 떼를 심하게 부리고 한 시간 동안 발을 동동 구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케어해주니 더 떼쓰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금쪽이 할머니는 “제가 잘 기르려고 딸 집에 왔는데 할머니가 부족한 게 있나 죄책감이 들고 막내가 왜 저렇게 떼를 쓸까”라면서도 “손주들 돌보는 게 힘들어도 예쁘고 제가 다치는 걱정보다는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그런데 오은영은 떼쟁이라고 소개된 32개월 금쪽이는 그 나이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성향일 뿐이라며 “금쪽이는 정서적인 아이다. 할머니의 육아는 사랑이 가득차 있는데 감정 언어가 빠져 있다”고 했다. 

 

▲(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이어 오은영은 “엄마 금쪽이로 바꿔야겠다”며 삼남매 다 괜찮은데 엄마와 할머니가 애증의 관계”라고 지적했다. 


특히 딸은 쇼호스트 일을 한다는 핑계로 살림과 육아를 모두 70대 어머니에게 맡겼고 결국 어머니는 딸의 잔소리에 “내가 이 집 식모냐”라고 폭발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이 아닌 엄마와 할머니의 문제점을 주목했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홍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금쪽이 엄마가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는 쇼호스트로 알려져 있는 이유다.

게다가 금쪽이 엄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육아 #금쪽같은내새끼 #황혼육아 삼대모녀 데이트, 금쪽같은내새끼 솔루션으로 엄마랑 화해 했어요!”라는 제목의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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