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군대에서 많이 힘들었나..."전역하면 무슨 말 들을지 무서워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5 05: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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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민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샤이니 태민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 악화로 군악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된 가운데 동기들의 증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샤이니 태민은 지난해 5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태민은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증세가 악화돼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를 받게 됐다.

이에 태민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사진, 태민 인스타그램 캡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태민과 훈련소에서 같이 생활했다는 동기들의 증언들이 이어졌다.

동기들 글에 따르면 태민은 훈련소 때 우울증 같은 약을 많이 갖고 오기도 했고 저녁마다 약 불출받고 먹었다. 그러면서도 나이 어린 동생들 앞이라고 밝은 모습 보여줬고 훈련 때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수면제, 수면도움제를 6~8알 먹기도 하고 악몽을 꾸는지 자주 깨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남을 더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증언글들이 쏟아지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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