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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이번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배추밭 모습이다. /연합뉴스 |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밤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최저기온이 전날(-4~10도)보다 1~3도 더 낮았다.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를 보인 곳이 많았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 곳이 있었다.
특히, 경기북부·동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서는 아침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졌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도를 기록한 가운데 노원구에선 영하 4.4도, 은평구에서는 영하 4.2로를 기록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아침 기온이 일요일은 -1~8도로 이날보다, 월요일에는 2~10도로 일요일보다 2~5도 올라 평년기온(1~11도)을 차차 회복하겠다.
오늘과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도, 낮최고기온은 14~19도, 7일 아침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독도는 오늘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왔다.
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한편, 7일 늦은 오후 3∼6시부터 밤 6∼12시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7일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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