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주 2~6도 더 떨어졌다...내일 아침까지 전국에 영하권 기온으로 강추위 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1 08: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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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떨어진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 내덕동 한 만두가게 앞에 놓인 찜통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1일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더욱 내려가 강추위를 보였다. 내일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아침 기온이 전날(-9.7~0.1도)보다 2~6도 더 떨어졌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5도,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 -5~0도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바람까지 10~18㎞/h(3~5m/s) 내외로 약간 강(해안지역 36㎞/h(10m/s) 내외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중부지방 -10도 이하, 남부지방 -5도 이하로 더욱 낮아 매우 춥다.

 이날 낮 기온은 -1~7도로, 전날(-3.1~10.1도)보다 조금 높아 중부지방 0도 내외, 남부지방 5도 내외가 되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1도로 이날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전국이 5도 내외가 되겠다.

 3일에야 기온이 내일보다 3~6도 올라 아침최저기온은 -7~5도, 낮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다.


 오늘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다가 낮 12∼오후 6시부터 충남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낮 12∼오후 6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인천·경기남서부와 충북중·남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일 오전 6시 현재 기온 현황과 특보현황. /기상청
 내일은 제주도는 아침 6~9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새벽 0~3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3일 새벽 0~3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6∼12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전북동부와 지리산부근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산지 1~5㎝,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전라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 1~3㎝, 인천·경기남서부, 충북중·남부 0.1㎝미만 눈 날림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 미만.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까지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일까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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