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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산책로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다. 안개는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밤부터 30일 새벽에도 짙게 끼겠다. /신윤희 기자 |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서해안과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전북 김제의 경우 가시거리가 60m에 그친 것을 비롯해 오전 8시 현재 가시거리는 경기도 포천, 안성, 광주 100 m, 충북 보은 90m, 천안 80m, 청주 상당 120m,, 충남 논산 연무 120m, 김제 60m, 전남 해남 90m 등이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서해안에 있는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에도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까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늘 낮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토요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8도, 최고기온 22~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은 강원내륙과 경상권내륙, 내일과 토요일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19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 토요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은 11~19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6~9시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1㎜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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