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15도 이상 나...일요일 낮 서해5도에 비 예상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30 0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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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 도심공원의 감나무에서 붉은부리찌르레기가 감을 따 먹고 있다./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주말 내륙을 중심으로 밤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나겠다. 일요일 낮 서해5도에 비가 오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요일에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해5도는 오후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요일 낮 12~오후 3시부터 서해5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일요일까지 평년(최저 10~18도)과 비슷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일요일까지 평년(최고 22~25도)보다 높겠으나, 일요일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과 내일은 15도 이상, 일요일에는 10~15도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 25~30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0~19도, 낮최고기온은 24~31도,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2~20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 10시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특히, 서해안에 있는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에도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일요일 늦은 오후부터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오늘과 내일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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