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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준 실장 |
보청기는 청력이 떨어졌을 때 꼭 필요한 의료기기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후 말소리 이해가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거나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는 도중 난청을 발견하는 등 난청 인구가 증가하며 보청기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5년 대비 2019년에는 약 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예전에는 노인들만 사용하는 의료기기라는 선입견으로 기피되던 보청기도 전자 기술의 발달로 더 작아지고, 더 편해졌기에 착용을 결심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귀가 불편하여 방문한 병원에서 난청 진단을 받더라도 보청기를 착용할 정도의 수준인지, 보청기가 필요하다면 어떤 형태가 적당한지는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난청의 유형과 정도도 다양하지만, 개인의 성격과 생활환경에 따라 느끼는 불편함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보청기 착용 시기는 ‘중등도 난청’
보통 보청기는 평균 청력 역치가 40dB HL 이상인 ‘중등도 난청’부터 권장된다. 개인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인 이 역치가 작을수록 작은 소리까지 듣고 반응할 수 있는 것이고 역치가 클수록 비교적 큰 소리에만 반응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
정상 청력은 약 20dB 내외이며 이보다 청력이 다소 안 좋지만 일상생활은 대부분 가능하며 아주 작은 소리나 시끄러운 곳에서의 대화가 어려운 경우인 ‘경도 난청’은 30~40dB HL에 해당한다. 이때는 강연이나 면밀한 대화가 필요한 특별한 상황에서 보청기를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40dB HL이 넘어서는 중등도 난청의 경우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TV 볼륨을 크게 키우고 작은 목소리나 먼 거리에서 말하는 경우 이해가 어렵다. 또한 여러 명의 화자가 있는 경우 말소리 이해가 어렵다.
중등도 난청에서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잔존청력을 보호하고 난청의 진행 속도를 늦춰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물론 노화가 진행되며 난청은 심해질 수 있지만, 보청기라는 의료기기로 내 귀에 지속적으로 적당한 자극을 준다면 난청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말소리를 이해하는 능력과 소리에 대한 기억능력 악화도 늦춰줄 수 있다. 정리하자면, ‘잔존 청력의 보호와 어음 이해도 향상’이라는 점에서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하나히어링 보청기 강남본점 정우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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