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티맵 업무협약... "과학적 경찰 활동 지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8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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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맵 경로분석 기능을 활용한 GeoPros 화면(사진, 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앞으로 경찰은 티맵의 각종 교통정보 기능을 범죄분석 등에 적용해 효율적인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7일 티맵모빌리티(TMAP)와 첨단 길찾기 기술을 융합한 과학적 경찰 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경찰은 범죄분석 시 각종 치안 데이터를 지도상에 나타내는 ‘지리적 범죄분석 시스템(GeoPros)’을 활용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리적 범죄분석 시스템에 TMAP의 실시간 교통정보 및 길찾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한층 더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TMAP 경로 분석 기술을 경찰의 각종 치안 관련 데이터와 융합해 범죄 수사와 예방에 다양하게 활용하게 된다.

경찰청과 티맵모빌리티는“앞으로도 길찾기 기술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경찰 활동을 지원해 국민 안전을 증진하 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한 뜻을 보였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첨단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절실한 시기”라며 “우수한 길찾기 기술을 보유한 티맵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과학적 경찰 활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민들의 치안 유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동의 편리함 뿐 아니라 이동의 안전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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