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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고추나무 재배자 정한규씨 (오른쪽) 이욱 산림특용자원연구과장 (사진=국립산림과학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산림특용자원연구과가 고품성있는 왕대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추나무 재배와 협력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10월 18일, 충청남도 청양군의 대추나무 재배자와 왕대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험 재배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인 정한규 재배자는 지난 2018년부터 약 1,200평의 대추나무 재배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왕대추 ‘천황’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대추는 임산물 중 주요 소득 품목으로 제수용과 떡, 약식 등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신선 과일로 섭취하는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대추(복조)보다 약 2∼3배 이상 큰 왕대추(사과대추) 계통의 품종인‘천황’,‘황실’이 충남, 경기, 강원 등까지 재배지역과 면적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반면 왕대추 나무는 개화기와 수확기 기상 조건, 병해충 피해, 재배자 재배방식 등에 따라 과실 품질과 생산량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성 확보를 위한 관련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연구가 시급하다.
한편 이욱 산림특용자원연구과장은 “재배 현장과 연구가 통합된 실증 연구를 기반으로 재배 및 수확후관리 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통해 안정적인 대추 생산과 임업인 소득향상에 힘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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