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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세계 최초 중증 장애인 치과의사 이규환이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세계 최초 중증 장애인 치과의사 이규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환은 "사실 제가 말을 잘 못한다"며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해서 서투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규환은 방송 출연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섭외 거절을 했다"며 "제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 것을 노력한 거라 TV에 나올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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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이어 "장애인, 치과협회 주위 분들이 칭찬을 많이 했다"며 "방송 '아침마당'이 참 따뜻하고 좋은 프로그램이고 장애인들도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따. 그러면서 "작가님이 전화를 주시더라"며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힘든 상황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게 있는 그대로 얘기해달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규환은 몸이 불편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엔 체격 좋고 공부도 잘해서 남 부러울 게 없었다"며 "다이빙을 하다가 목이 부러졌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깨어나니 중환자실이었고 아직도 그 때를 잊지 못한다"며 "전신마비였고 얼굴 아래는 물론 손가락 마저 감각이 없는데 전 부모님에게 평생 불효자다"고 했다.
또 이규환은 "중환자실에 있을 때 수면제를 달라고 했다"며 "이게 꿈이라고, 다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자봤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더라"고 했가. 그러면서 "나중엔 원망을 하게 되더라"며 "하늘에 욕도 하고 '나 좀 죽여달라' 했지만 그것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중환자실에 대해 이규환은 "매일 매일 고통의 공간이다"며 "사람은 죽어나가고 비명 들리다 보니 너무 힘들었고 그러다 보니 그냥 저는 책을 달라고 했고 당시 병원에서 100권 정도 읽은 것 같다"고 회상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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