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광명시가 지난 달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소상인공인 등에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후정산’ 방식의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광명시가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000만 원 등 총 13억 50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시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접수된 농가와 소상공인의 피해는 지난 10일 기준 총 792건이다. 피해 신고 기간이 13일인 점을 감안하면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우선 시는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선지급하고, 이후 국비 지원 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 응급복구비를 편성해 붕괴 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전도되고 부러진 가로수 긴급 정비, 제설제 구입 등 추가 대설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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