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간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약 42% 증가하였는데, 이 중 30대 이하 젊은 층이 19.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난청은 귀 기능이 퇴화하는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층의 난청은 노화로 인한 청신경의 기능저하라면 젊은층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장기간 큰 소음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소음성 난청,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따른 돌발성 난청이 대표적이며, 스킨 스쿠버와 같은 스포츠 활동도 청력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난청을 방치하면 말소리 구별력 저하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더 증가하므로 조기 대처가 중요하다.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선정하여 청력변화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관상 눈에 띄지 않는 보청기를 원한다면 외부 노출이 거의 없는 초소형 보청기(IIC, Invisible in canal)를 고려할 수 있다.
보청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초소형 보청기는 귓속에 삽입하는 형태로 고막 가까이 위치하여 노출 걱정이 없으며, 실제 귀의 집음 효과와 자연공명효과를 통해 방향 파악 및 자연스러운 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소형 보청기는 외관 상 노출이 안되서 사회 활동이 활발한 젊은층에 적합한 보청기다. 다만 개인의 청력과 생활환경 등 다양한 개별 특성을 고려하여 보청기를 선정해야 하는 만큼 구입 시 청각 전문가와 정확한 상담을 후에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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