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디지털재단-서울시교육청, 어르신 문해학습자 위한 디지털 교육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4 1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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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오른쪽)과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왼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재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민 누구나 디지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지난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어르신 문해학습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진단과 1:1 교육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주성환 스마트사업본부장, 임영식 평생교육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운영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인적·물적·기술적 지원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문해학습자를 위한 역량진단 프로그램, 교육 콘텐츠(오프라인 및 반응형 이러닝 교육 등),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고, 서울시교육청은 문해교육기관 장소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해학습자 대상 교육은 5월 말부터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본격 시작된다. 장소는 서울시교육청이 관리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설치·지정기관 6개소(노원구, 중랑구, 강북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소재 복지관, 초등학교 등)'이며, 어디나지원단 강사 25명과 교육생을 1대1 고정 매칭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사전 디지털 역량진단 후 어디나지원단 강사의 1대1 맞춤형 디지털 교육(4회), 사후 디지털 역량진단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시범 운영으로서, 교육생 모집은 서울시교육청이 관리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설치·지정기관의 교육생' 중 참여 희망자로 한정된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의 '어디나지원단' 교육 사업은 지난해 8월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로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되며 교육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문해학습자를 위한 촘촘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디지털 문맹 없는 서울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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