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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자료 사진(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에서 쓰레기 소각 도중 발생하는 화재가 연중 5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서울에서 쓰레기 소각 중 발생한 화재는 총 161건이다.
이 중 20건(12.4%)가 5월에 일어난 것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0월 18건, 3·4월 각 16건, 2·11월 각 15건 등의 순이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올해 5월에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그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간 5월에 발생한 화재는 2433건으로 전체 화재(2만7683건) 중 8.8%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별로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37건으로 연중 4월에 이어 5월이 두 번째로 많았다.
장소별로는 산업시설 중 작업장에서 65건의 화재가 발생해 4월보다 12건(↑22.6%) 증가했다. 이외에도 의료·복지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29건으로 4월보다 8건(↑38.1%)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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