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388 재난 심리지원 특별상담실’ 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4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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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별상담실 (사진=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에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심리 지원 특별 상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388 재난 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상담실은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거나 친구·지인의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상담실 운영에는 트라우마 관련 교육을 수료한 전문상담가들로 구성해 외상 후 나타나는 반응을 안정화할 수 있는 나비 포옹법, 오감을 활용한 자기 위로, 마음 챙김 명상 등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해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9세~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대면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강동구와 여성가족부도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특히 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중 청소년들도 다수 포함된 만큼 심리적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청소년상담1388 상담 이용 방법은 지역번호+1388로 전화, ‘1388’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방법, 카카오톡 청소년상담1388 검색 및 채널 추가 후 고민 상담을 할 수 있으며, 또, 1388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채팅·게시판을 이용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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