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분상제 아파트 눈길...‘부천아테라자이’ 오는 28일부터 계약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4 10:20:48
  • -
  • +
  • 인쇄
▲ 부천아테라자이 투시도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분상제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 상승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이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분양단지 중 청약 경쟁력 상위 10곳 중 9개 단지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인 것으로 파악됐다.

1순위 평균 1,110,35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판교테크노밸리중흥S-클래스’의 분양가는 국민평균(전용 84㎡)기준 7억9600만원~8억6200만원(84T제외)에 책정됐다. 인근 대장지구 소재의 ‘판고더샵포레스트’ 전용 84㎡가 지난 9월 11억4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3억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경기도 화성 및 과천에서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1순위 626.99대 1)’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1순위 228.51대 1)’도 주변 시세 대비 수억에 이르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는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되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며 “여기에 입주 후 주변 아파트와의 키 맞추기를 통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배경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에 GS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인 ‘부천아테라자이’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달 8일 진행된 ‘부천아테라자이’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평균 6.8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2년 이내(2022년 9월 이후) 부천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부천아테라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럭(괴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이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 부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인근에있다.

또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으며,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도 접해 있다.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부천아테라자이’ 계약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에 위치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