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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JTBC) |
[매일안전신문] 90대 노인이 초등학생 여아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지난 20일 오후 양산시 한 놀이터에서 A씨(93)가 초등학생 B양(9)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폐쇄회로(CC) TV 영상 확인 등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2일 B양 부모 C씨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C씨는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에 (딸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 나 혼내지 마’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며 “딸이 동생 3명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A씨가 B양을 부르더니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놀란 B양은 동생들도 해코지를 당할까 황급히 동생들과 자리를 떴다. C씨는 사건 다음 날인 21일 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했다고 한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아이들 3명은 모두 A씨가 딸을 추행하는 것을 봤다고 했다”며 “당시 (딸이) 입고 있던 옷은 지퍼백에 담아서 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살의를 느낀다”며 “고령이라고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선처도, 합의도 필요 없고 징역형을 원한다”고 분개했다.
경찰은 CCTV에서 A씨와 B양이 밀착된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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