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용 삭도설비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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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소방공무원 교통사고 감소 및 공익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소방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소방차 교통사고, 케이블카·리프트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소방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소방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기관 협업 및 적극행정을 통한 소방차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능력 향상, 관광·스키장용 삭도설비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 및 교육 관련 상호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삭도설비·기계식주차장 등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에 관한 사항’, ‘전문기술교육 등 교육훈련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공동 관심사항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교통안전체험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가을철 산악, 해안지역 관광객 증가 및 겨울철 스키 시즌에 따른 케이블카, 리프트, 곤도라 등 삭도설비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할지역 소방서와 운영 주체 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삭도설비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 이후 간담회 자리에서 소방청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하는 양 기관의 공동목적 달성과 소방공무원의 교통사고 예방 및 삭도설비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교육 확대 취지에 공감하고, 안전과 관련된 교육과정 편성과 정책적 건의사항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긴급출동은 재난에 신속대응하기 위한 소방활동의 첫 임무인만큼 소방차량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며 “협약을 통해 소방차량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각종 삭도설비의 안전사고 대응에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방청과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소방차 교통사고 예방과 체험교육 확대, 관광·스키장용 케이블카 및 리프트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소방청과 우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서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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