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어린이날 기준 영화관 방문객 100만명 돌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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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모습(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5월 5일 어린이날에 닥터스트레인지를 보기위해 100만명이 넘는 관객이 영화관을 방문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일 하루 동안 106만 1697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았다.

일일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20년 1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기준 1월 25일~27일까지 설 연휴로,각각 127만 4066명 145만 5824명 122만 8548명이 영화관을 방문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스트레인지 2는 개봉 첫날에도 71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이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현재 개봉관 스크린 수만 2634개로 영화관 점유율이 66.3%에 달했다.

샘 레이미 감독의 이 영화는 마법사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여러 차원과 시공간으로 뒤엉킨 멀티버스를 오가며 적과 대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도 코로나 19 대유행 시기에도 개봉 첫날 약 63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대형 신작 위주의 ’관람객 몰이‘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 특수를 맞아 드림웍스 제작의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 ‘도 전일 10만명 이상 관람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은 6만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 후 팝콘과 나초 등 음식물 상영관 내에서 섭취할 수 있게 된점도 관람객이 영화관을 방문하는데 주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상영관에서 음식물을 먹을 수 없었던 지난달 18~24일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70만 4440명으로 거리두기가 이어지던 지난달 11~17일 75만 1712명과 비교해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상영관 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 지난달 25일~ 이달 1일 까지는 96만 8722명이 영화관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달 18일~24일 전체 관객 수와 비교해 약 37.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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