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 제61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4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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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 제61회 춘계학술대회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이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보존과학 사례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 문화유산 보존과학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이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와 함께 16일 박물관에서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 제61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박물관 정소영 유물과학과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9개 분야 40건의 학술발표가 진행된다.


▲ 박물관의 보존과학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왕실유산과 보존과학’, ▲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해외에서 펼치고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세계유산 ODA’의 2개 주제로 구성된 <특별분과(세션)>와 ▲ 디지털 기술을 보존과학에 활용하는 사례인 ‘디지털문화유산’ 등 6개의 주제별 발표가 진행되는 <일반분과(세션)> ▲ ‘문화유산 보존기술’을 주제로 보존처리 기술을 중점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는 <워킹그룹>으로 구성된다.

학술발표 외에도 ▲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한 보존처리 관련 연구 성과를 알리는 ‘근·현대문화유산’, ▲ 문화유산의 재질에 대한 분석과 보존환경에 대해 연구한 ‘문화유산 분석·환경’ 등 5개 분야별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모든 분야의 발표 종료 후에는 각 분야 별 우수 발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박물관에서 수행한 보존처리·분석연구·복원복제 등 보존과학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조선 왕실·대한제국 황실 문화유산의 보존·전승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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