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도로교통공단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배달 이륜차 안전교육 이수자의 교육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27일, 우아한청년들과 공동으로 배달 이륜차 운전자 대상 안전교육 결과를 10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 13일 체결한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배달 이륜차 안전교육 이수자의 교육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안전교육의 효과분석을 위해 지식과 태도 측면으로 구분하여 안전운전 능력을 조사하였으며, 배민 라이더스쿨 교육을 신청한 배달의민족 라이더 100명과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배달의민족 라이더 1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별해 분석을 진행했다.
안전교육 신청자와 미신청자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의 지식수준은 차이가 없으나 태도 수준은 신청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집단이 기본적으로 안전운전 태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전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후를 비교한 결과, 교육 후 지식과 태도 측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연구를 수행한 도로교통공단 정미경 책임연구원은 “배달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교육의 효과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안전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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