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소통카드’로 청각장애인·외국인 소통 편의높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6 1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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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카드 (사진=국토교통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오는 5월부터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기내 소통이 보다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가 국립항공박물관, 10개 국적 항공사와 함께 청각장애인,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 카드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사소통 카드는 응급처치, 기내식 서비스 등 탑승객이 자주 요청하는 4개 분야,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의사소통 카드가 기내 소통 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의사소통 카드는 내달부터 본격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비칠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청각장애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한국을 취항하는 73개 외항사에도 카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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