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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2.10.30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검찰이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 전원에 대한 검시를 마쳤다.
지난 3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국 18개 검찰청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희생자 154명 전원에 대한 검시 절차를 마치고, 134명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대검찰청은 “신원 또는 유족을 확인 중이거나 유족 측 의사에 따라 이송 중인 경우 등의 사유가 있는 희생자 20명은 절차가 종료되는 즉시 인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신속히 검시 절차를 완료했고, 유족에게 인도하는 절차가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154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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