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글로벌연구인프라 고위관리회의 정식 가입

이종삼 / 기사승인 : 2024-12-06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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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글로벌연구인프라 고위관리회의(GSO)에 정식 가입했다.

GSO는 2008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G7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설립된 국제 고위관리회의다. 초대형 연구인프라의 공동 구축과 활용, 국제 표준 및 가이드라인 마련이 주요 목표다. 현재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캐나다, 독일, 호주 등 주요 과학기술 선진국이 참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한국은 2019년부터 GSO측으로 가입을 요청받아왔다. 2024년 12월 5~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16차 회의에서 가입이 최종 승인되면서 네덜란드에 이어 17번째 회원국이 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가입이 글로벌 초대형 연구인프라 구축 및 활용에 관한 정책 수립과 주요 결정 과정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GSO는 유럽 15개국이 참여하는 유럽파쇄중성자원(ESS) 구축 프로젝트에 일본, 캐나다, 인도, 브라질 등 GSO 회원국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우주 암흑물질 탐구를 위한 글로벌 지하실험실 네트워크 구축 등 초대형 연구인프라의 국제 공동 구축 및 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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