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3,000억 원 규모 채권 발행’ 친환경 개발 사업 확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6-28 1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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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그린 리모델링 등

 

▲한국자산관리공사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공급하여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인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27일, 올해 말까지 총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개발 시 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 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 책임 투자 채권(ESG채권)의 한 종류로,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 목적 채권이다.

캠코는 6월 27일 1,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2,00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캠코는 지난 2022년 12월 프로젝트 적격성, 자금운영체제 등을 평가를 통해 외부평가 기관이 부여하는 최고 등급(GB1)을 획득, 투자 신뢰성과 자금 투명성을 확보하여 친환경 공공개발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통해 ‘캠코型 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친환경 공공개발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며 캠코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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