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도로교통공단 |
도로교통공단이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1월 20일부터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출발 전 한 번 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교차로 교통사고는 총 51만 9천여 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도심지 주요 교차로 9개소의 차량 1,800여 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운전자들의 전방 차량 신호 변경 후 평균 출발시간은 약 1.04초로 나타났다.
1초 대에 출발한 운전자가 전체의 62.7%로 가장 많았으며, 0초대에 출발한 운전자도 24.6%에 달했고, 신호가 바뀌기 전 출발한 운전자는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운전자의 인지 반응시간은 약 0.7~1초다.
차종별로는 이륜차의 평균 출발 시간이 가장 빨랐고, 이어서 버스, 승용차, 화물차 순, 특히 이륜차의 평균 출발 시간은 –0.05초로 신호 변경보다 빠르게 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로교통공단 소통 홍보처 관계자는 “교차로는 각 방향의 차량 통행과 보행신호가 수시로 교차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주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라며, “승용차, 화물차, 이륜차 등 차량은 물론, 보행자 역시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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